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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성장성 높은 DVD 시장에 주목"-한빛증권

입력 | 2001-03-08 08:22:00


한빛증권은 8일 2005년까지 VCR이 사양화하고 DVD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관련 업체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DVD(Digital Versatile Disk)란 일반 CD크기의 디스크 1장에 CD의 7배인 4.7기가바이트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차세대 기록매체를 말한다. 아날로그 방식의 비디오테이프와는 달리 데이터를 디지털로 저장하기 때문에 깨끗한 화질과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한빛은 "97년 이후 DVD시장은 세계적으로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는 DVD플레이어 출하대수가 28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비디오방을 대신하는 DVD방이 대학가 주변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어 향후 시장전망은 무척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송창근 한빛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내수시장은 작년 5만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20만대, 내년에는 40만대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작년 국내 관련업체는 세계시장의 40%가 넘는 DVD플레이어를 수출한 바 있다"며 수출전망도 무척 밝음을 시사했다.

한빛이 이날 분류한 DVD관련업체는 다음과 같다.

▲DVD 셋트 제조

삼성전자, LG전자, 아남전자, 삼테크, 현대디지털테크, 시스컴

▲부품

월드텔레콤, 삼성전기, 모아텍

▲DVD-ROM, RAM

SKC

▲복합제품

가야전자, 대성엘텍

▲컨텐츠

인터파크, 디지털임팩트, 정문정보

양영권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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