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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모내기 전북 김제서 실시

입력 | 2001-03-01 18:40:00


농림부는 올해 첫 조생종 벼 모내기를 1일 전북 김제시 죽산면 종신리의 600평 비닐하우스 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벼 품종은 조생종인 ‘운두벼’로 약 4개월 동안의 생육과정을 거쳐 6월 하순쯤 300평당 450㎏을 수확할 계획이다. 2일에는 경기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에서 두번째 모내기가 실시된다.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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