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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6시반경 서울 성동구 마장동 내부순환도로 월곡동 방향 마장동 램프 부근에서 조선일보 박석렬(朴奭烈·48)편집부장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경찰은 일단 박부장이 승용차를 몰고 출근하던중 도로 난간과 접촉사고를 일으켜 사고처리를 위해 차 밖으로 나와 연락을 취하다가 뒤에서 달려오던 다른 승용차에 치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발인은 2일 오전 8시반. 02―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