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으로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653억원 늘어난 8조75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틀간 2715억원이나 빠지며 지난주 수준인 8조6800억원대로 밀렸던 예탁금이 다시 늘어난 것이다.
한편 선물예수금은 17억원 증가한 반면 위탁자미수금은 799억원 늘어났다.
김진호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2월22일
전일대비
2월21일
고객예탁금
8조7541억
652억
8조6888억
선물예수금
1조1639억
17억
1조1162억
환매잔고(RP)
3조1988억
479억
3조1508억
위탁자미수금
7215억
799억
6416억
신용 융자금
14억
-
14억
(자료:증권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