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김부기(金富基)사장 후임에 정재완(鄭在晥·66·니꼴라오)신부를 선임했다. 또 전 매일신문 상무 김정길(金廷吉·56·대구시문화예술회관장)씨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정사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가톨릭대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린츠대에서 수학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무처장과 가톨릭신문 주간, 대구 내당동 천주교회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hamlee@donga.com
신임 정사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가톨릭대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린츠대에서 수학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무처장과 가톨릭신문 주간, 대구 내당동 천주교회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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