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의 외국인 선수 데이먼 플린트가 왼쪽 발목부상을 당했다. 플린트는 13일 골드뱅크와의 경기 1쿼터 종료 3분경 리바운드를 잡으려 뛰었다가 내려오다 골드뱅크 장창곤의 발을 잘못 밟아 접질렸다.
플린트는 이후 벤치에서 얼음찜질하며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경기를 뛰지 못했다. 정확한 진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플린트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잔여 경기결장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플린트는 이후 벤치에서 얼음찜질하며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경기를 뛰지 못했다. 정확한 진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플린트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잔여 경기결장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