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 코리아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게임 '서든 스트라이크'를 30일 출시했다.
'서든 스트라이크'는 2차 대전에 사용되었던 러시아, 독일, 프랑스, 미국의 무기를 생생히 재현했으며 영국군이 2차 대전 중 사용했던 비밀작전이 묘사된 게임.
게이머는 적의 주둔지를 점령하거나 적의 해안으로 군대를 상륙시켜 소탕작전을 펼 수 있으며 낙하산 부대를 불러들이거나 폭탄 투하병을 통해 적을 섬멸할 수도 있다. 가격은 3만2천원.
박광수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