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마산고 졸업당시 신인 2차 우선지명으로 롯데에 낙점됐던 신명철은 드림팀 Ⅰ,Ⅱ의 멤버로 98년 아시안게임과 9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연속 출전했고 대학 4년간 통산타율 0.302, 홈런 15개, 도루 3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