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작년도 경상이익이 4317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38.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3349억8000만원으로 336.7%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칩제품, 이동통신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투자대상 법인의 결산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지분법평가이익이 바뀔 수 있는 만큼이익 변동가능성도 있다고 삼성전기는 밝혔다.
오준석droh@donga.com
순이익은 3349억8000만원으로 336.7%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칩제품, 이동통신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투자대상 법인의 결산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지분법평가이익이 바뀔 수 있는 만큼이익 변동가능성도 있다고 삼성전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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