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명예협회장’을 자처하는 김규봉(金圭奉)씨는 12일 민주당 장재식(張在植)의원 등 자민련 이적(移籍)의원 4명을 상대로 “4·13총선 당시 유권자 3348만명의 뜻을 저버렸다”며 3348원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서울 남부지원에 제기…
▽…김씨는 소장에서 “장의원 등은 명예로운 국회의원의 권한을 포기하고 파당적 이기심으로 당적을 바꾸는 국민기만행위를 감행해 국민의 명예와 정신적 행복감을 크게 훼손했다”고 주장….
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