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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강초현 갤러리아 입단식 가져

입력 | 2001-01-02 18:39:00


2000시드니올림픽 사격 여자공기소총 은메달리스트 강초현(18·유성여고3)이 3일 서울 잠실 한화유통 본사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사격팀 입단식을 갖는다.

강초현은 연봉 3000만원의 계약서에 사인하며 올 1년간 충남대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한 뒤 내년부터 실업무대에 오른다. 갤러리아 사격팀은 강초현을 비롯해 기태희(양산대) 송혜은(청주여고) 강영주(동지여상) 등 4명을 영입했으며 사령탑은 송희성 전 유성여고 코치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