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미국 e베이사의 인수 확정설 관련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주식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계약조건과 일정을 협의중에 있으며 현재까지는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이금룡 대표이사는 "e베이 실사팀의 방문실사
(2000. 12. 06 ~ 12. 08)를 포함한 실사(Due Diligence)가 있었다"고 밝히고 "진행사항 및 확정여부에 대하여는 확정시 즉시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에서는 옥션이 1억5000만 달러를 받고 옥션 지분 51% 를 e베이에 인도하기로 했다는 설이 나돌았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