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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2000 ― 달려오는 2001
입력
|
2000-12-29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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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 첫해의 벅찬 감동과 설렘으로 맞았던 경진년. 이제 희망과 흥분, 갈등과 위기가 뒤범벅이 돼 버린 한해가 새해로 바통을 넘기려 한다. 한밤 자유로를 오가는 분주한 불빛은 그 길처럼 확 뚫린 앞날을 잉태한 채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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