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각 구단 비밀 회동 결과에 따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송진우는 구단의 지시에 따라 이날 유니폼을 반납한 후 선수협 워크숍에 참석했다.
한화는 송진우에게 운동장 출입 및 시설물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