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경 삼테크 대표는 이날 "올해 예상 순이익 70억원의 15% 가량을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돌려줄 계획" 이라며 "손실을 입은 투자자를 보상해주는 차원에서 지난해의 두배 규모로 배당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