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삼성전자의 ‘소스코드 도용혐의 제소’와 관련해 법적인 대응을 취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측은 “현재 서비스중인 ‘넷피스 한글’은 자바(JAVA)언어 기반이므로 삼성전자 ‘훈민정음’과는 개발언어가 다르다”며 “소스코드 도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한컴과 보라테크는 이번 일로 생긴 손해에 대해 삼성전자에 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africa7@donga.com
한컴측은 “현재 서비스중인 ‘넷피스 한글’은 자바(JAVA)언어 기반이므로 삼성전자 ‘훈민정음’과는 개발언어가 다르다”며 “소스코드 도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한컴과 보라테크는 이번 일로 생긴 손해에 대해 삼성전자에 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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