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대법원의 결정이 공화당 후보인 조지 부시 텍사스 주지사측에 유리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큰 폭 상승한 나스닥선물이 폭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상승폭이 기준가격변동 제한폭인 95포인트까지 접근하면서 90∼92포인트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나스닥100 선물지수는 13일 오후 4시50분(한국시각) 현재 기준가격보다 90.00포인트 상승한 3010.00을 기록중이다.
S&P500 선물지수도 6.70포인트 오른 1406.00을 가리키고 있다.
이병희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