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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벤처네트워크 내달 출범

입력 | 2000-11-03 18:34:00


지구촌에 흩어져있는 한민족 벤처기업인을 한데 묶는 인적 네트워크가 생긴다.

벤처기업협회는 다음달 4일 서울에서 국내외 벤처 최고경영자들을 한자리에 모은 글로벌 한민족 벤처 네트워크 ‘INKE(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를 발족한다고 3일 발표했다.

미국 암벡스 벤처그룹의 이종문 회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해외 벤처기업인이 참가의사를 밝혀왔으며 국내에서도 300여명의 인사가 동참해 INKE 창립총회를 갖고 사무국과 해외지부를 설치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25일까지 웹사이트(www.inke.org)에 등록해 참가승인을 받아야 한다. 02―562―5914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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