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SK(주)와 유화부문 통합 추진설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자사의 유화부문 주력 제품은 PVC와 ABS 위주인 반면 SK는 에틸렌 등 올레핀 계열 위주로 서로 달라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그러나 석유화학 산업 특성상 향후 주주가치 및 종업원 가치 증대 측면에서 품목별로 다양한 전략적 제휴는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기성basic7@donga.com
LG화학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자사의 유화부문 주력 제품은 PVC와 ABS 위주인 반면 SK는 에틸렌 등 올레핀 계열 위주로 서로 달라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그러나 석유화학 산업 특성상 향후 주주가치 및 종업원 가치 증대 측면에서 품목별로 다양한 전략적 제휴는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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