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제3부(주심 윤재식·尹載植대법관)는 16대 총선때 경기 군포시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한나라당 김부겸(金富謙)의원에게 260표차로 낙선한 민주당 유선호(柳宣浩)후보가 선관위를 상대로 낸 당선무효소송을 29일 기각했다.
재판부의 재검표 결과 김의원은 4만6322표를, 유후보는 4만6076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나 표차는 246표로 약간 줄었으나 당락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yle@donga.com
재판부의 재검표 결과 김의원은 4만6322표를, 유후보는 4만6076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나 표차는 246표로 약간 줄었으나 당락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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