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도의 간판 조인철(용인대학원)이 8강에 올랐다.
애틀랜타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인철은 19일 시드니 전시홀서 열린 남자 81㎏이하급서 와이너 플로리안(독일)에 1분46초만에 가볍게 한판승을 거두고 3회전을 통과했다.
조인철은 푸에르토리코 선수에 한판승으로 3회전에 진출했었다.
한편 여자 63㎏ 이하급에서는 유력한 금 후보인 정성숙(포항시청)은 1회전서 탈락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김진호jinho@donga.com
애틀랜타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인철은 19일 시드니 전시홀서 열린 남자 81㎏이하급서 와이너 플로리안(독일)에 1분46초만에 가볍게 한판승을 거두고 3회전을 통과했다.
조인철은 푸에르토리코 선수에 한판승으로 3회전에 진출했었다.
한편 여자 63㎏ 이하급에서는 유력한 금 후보인 정성숙(포항시청)은 1회전서 탈락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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