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청소년 거리축제’가 16일부터12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6시 명동거리입구에서 관광명품점 사거리 구간을주무대로 열린다.
이 거리축제는 서울시 청소년문화교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주관으로 서울YWCA 가톨릭청소년회 등10여개 청소년 단체가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명인사들의 소장물건등을 경매하는 ‘벼룩마당’, 청소년들이 직접 모델의상을 입고 체험하는 모델체험 등의 ‘참여마당’, 동아리 공연 및 각종 전시행사가 열리는 ‘공연 전시마당’ 등이다.
문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02―75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