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범퍼는 강철 빔, 플라스틱, 완충재 등으로 구성된 기존 범퍼와 달리 플라스틱으로만 돼있으며 플라스틱의 표면이 변형되지 않도록 특수처리된 것이다. 기아차는 “일본에서도 이 공법을 개발했지만 북미와 유럽의 충돌시험 규제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