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일 그동안 사이버 거래시스템인 사이보스 2000’에서만 가능했던 사이버 채권매매를 인터넷상에서도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우량채권을 일반투자자들에게 특별세일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세일하는 채권은 국민주택 1종 및 지역개발공채 전종목으로 세일기간중 채권을 매수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세일전 수익률보다 평균 0.2%포인트 우대수익률을 적용한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1채권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과 대신증권 홈페이지, 사이버거래시스템을 통해 살수 있고 할인판매하는 채권이외에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등도 정상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고 대신증권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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