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부터 울산시가 시행중인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 이용자가 1년만에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 이용자는 총 2만5681명(세액 24억8700만원)으로 시행 첫달인 지난해 8월 1394명(세액 7억3900만원)에 비해 18배 늘어났다.
이는 납세자가 현금이 없어도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 이용자는 총 2만5681명(세액 24억8700만원)으로 시행 첫달인 지난해 8월 1394명(세액 7억3900만원)에 비해 18배 늘어났다.
이는 납세자가 현금이 없어도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