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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꿈나무 장학금 300만원 또 기탁

입력 | 2000-07-25 18:43:00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인 김윤철(金潤哲)씨가 25일 동아일보 꿈나무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또 맡겨 왔다.

90년부터 꿈나무재단에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온 김씨가 이번에 99번째로 장학금을 맡김으로써 기탁 금액만 총 1억4430만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