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7시경 서울 강서구 가양1동 한나라당 서울 강서을지구당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다고 위원장인 이신범(李信範) 전 의원이 주장했다.
이위원장은 “지구당 직원 2명이 저녁식사를 하러간 사이 도둑이 드라이버로 사무실 문을 뜯고 들어왔다가 캡스경보기가 울리자 달아났다”며 “당의 ‘4·13’부정선거 진상조사특위 활동과 관련한 녹취록을 탈취하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fullmoon@donga.com
이위원장은 “지구당 직원 2명이 저녁식사를 하러간 사이 도둑이 드라이버로 사무실 문을 뜯고 들어왔다가 캡스경보기가 울리자 달아났다”며 “당의 ‘4·13’부정선거 진상조사특위 활동과 관련한 녹취록을 탈취하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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