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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프리텔, 새로운 게임 서비스실시

입력 | 2000-06-22 10:17:00


한국통신프리텔은 22일 ㈜ 베스트인터넷과 제휴를 맺고, 자사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퍼스넷’을 통해 ‘환타지리그’ 게임을 제공한다.

'환타지리그’는 가상의 프로스포츠 구단을 만들어 네트워크상에서 다른 참가자와 순위를 다투는 게임이다.

게임 참가는 퍼스넷 웹사이트(www.n016.com) 또는 무선 퍼스넷 을 이용하여 할 수 있다.자신이 원하는 선수와 구단을 결정하면, 현재 진행 중인 삼성 fn.com 배 프로야구의 실제 데이터를 근거로 점수를 부여받을 수 있다.

016 퍼스넷 회원 가입자는 누구나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광현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