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5대 남북공동선언 발표가 생방송될 때(밤 11시20분∼12시30분)의 TV 3사 종합 시청률이 26.4%로 평소(3.6%∼12.1%)보다 3∼7배 높았다고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가 밝혔다.
채널별로는 KBS1이 가장 높아 평소보다 4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 코리아는 “이번 남북정상회담관련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공영방송인 KBS1에 대한 선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채널별로는 KBS1이 가장 높아 평소보다 4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 코리아는 “이번 남북정상회담관련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공영방송인 KBS1에 대한 선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