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부사장에 강대영-김형준씨 임명

KBS는 25일 강대영(姜大永)방송정책실장과 김형준(金炯準)시설관리사업단사장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KBS 이사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권상(朴權相)사장이 요청한 두 부사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사회는 또 전준모(田俊模)KBS방송문화연구원장을 감사로 지명해 방송위원회에 임명 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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