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의 윌리엄우드대는 학생들이 인터넷 접속 대신 인간과 자주 접촉하면 대가로 5000달러(약 600만원)를 주기로 했다고.
이 대학은 학생들이 틈만 나면 인터넷에 빠져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인생 경험을 쌓을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보고 연간 일정 시간 이상을 콘서트와 클럽 활동 등 각종 대학 행사에 참석할 경우 연말에 등록금의 약 40%에 해당하는 5000달러를 되돌려 준다는 것.
이 대학은 학생들이 틈만 나면 인터넷에 빠져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인생 경험을 쌓을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보고 연간 일정 시간 이상을 콘서트와 클럽 활동 등 각종 대학 행사에 참석할 경우 연말에 등록금의 약 40%에 해당하는 5000달러를 되돌려 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