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과 현대해상은 21일 인터넷은행(가칭 e뱅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0일 발표. 두 회사는 금융감독원이 사이버 금융회사에 대한 인가 기준을 마련하는 대로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가 빠른 시일내에 인터넷 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인터넷은행이 설립되면 초기에는 예금과 대출등 은행업무를 시작하고 정부의 금융 겸업 방침이 나오는대로 기존 증권 및 보험, 카드사 등과 제휴를 통해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인터넷은행이 설립되면 초기에는 예금과 대출등 은행업무를 시작하고 정부의 금융 겸업 방침이 나오는대로 기존 증권 및 보험, 카드사 등과 제휴를 통해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