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는 내달중 3개 반도체 패키징 공장 매각을 완료하고 앞으로 비메모리 웨이퍼 제조사업으로 주력업종을 전환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아남반도체는 이를 위해 올해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5년내에 세계 반도체 웨이퍼 주문생산 시장점유율을 2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남반도체는 반도체 패키징 공장 매각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외자유치 실적이 21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아남반도체는 반도체 패키징 공장 매각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외자유치 실적이 21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