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이 상호를 삼성테크윈으로 바꿨다. 삼성테크윈은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디지털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광디지털과 반도체 시스템 및 핵심모듈 전문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삼성테크윈은 앞으로 5년간 광디지털에 3300억원, 반도체시스템에 1400억원, 핵심모듈에 3600억원, 엔진 및 방산에 1700억원 등 총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pisong@donga.com
삼성테크윈은 앞으로 5년간 광디지털에 3300억원, 반도체시스템에 1400억원, 핵심모듈에 3600억원, 엔진 및 방산에 1700억원 등 총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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