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89년12월 당시 주한 파라과이대사로부터 벤츠 승용차를 구입한 뒤 외교관용 번호판을 떼어내 2년간 자신의 BMW승용차에 달고 다니다 최근 이를 다른 사람에게 팔아 넘긴 서모씨(53·외제차 수입업)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주한 외국대사관에서 4년간 차량관리인으로 일했던 서씨는 외교관 차량의 경우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너그럽게 처리되는 점을 알고 이런 ‘꼼수’를 생각해냈다고….
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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