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25일 워싱턴시내 매리엇 호텔에서 수백명의 재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던 중 호텔 세탁소에서 난 불로 화재경보가 울리는 바람에 연설을 중단.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경영개선 우수기업에 주는 ‘맬콤 볼드리지상’ 시상식에서 연설을 하다가 화재경보가 울리자 농담을 하며 연설을 계속하려고 했으나 경호원이 실제 상황이라고 알리자 부랴부랴 행사장을 떠났다고.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경영개선 우수기업에 주는 ‘맬콤 볼드리지상’ 시상식에서 연설을 하다가 화재경보가 울리자 농담을 하며 연설을 계속하려고 했으나 경호원이 실제 상황이라고 알리자 부랴부랴 행사장을 떠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