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대표 오상수)은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다이얼패드의 가입자가 24일 현재 국내 122만명과 미국 382만명 등 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시작된 다이얼패드 국내서비스(www.dialpad.co.kr)의 경우 20∼30대의 젊은 네티즌들이 주로 사용하며 하루 평균 55만분, 1인당 하루 평균 10분씩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얼패드 미국서비스(www.dialpad.com)도 인터넷방문자 조사기관인 미디어메트릭스(www.mediametrix.com)가 발표한 베스트 500 사이트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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