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뛰던 각종목 스포츠 스타가 28일 대거 전역,소속팀에 복귀한다.상무는 23일 이번에 전역하는 선수가 축구 7명을 비롯,레슬링 럭비 카누 등 모두 14개 종목 40명이라고 밝혔다.전역자 중에는 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표 서동명(전북 다이노스·GK),김학철(부산 대우·DF) 및 레슬링 국가대표 김정섭(삼성생명),럭비 국가대표 백광수(포항도금) 등 스타선수가 포함돼 있다.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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