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추진 중인 평양실내체육관 공사가 이달말 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이같이 전하고 “공사가 시작되면 우리측 기술자 및 공사관계자들도 북한에 장기체류하면서 북한측에 굴착기를 비롯한 건설 관련 중장비 운영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양실내체육관은 연건평 8863평, 1만2335석 규모로 건설되며 200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이같이 전하고 “공사가 시작되면 우리측 기술자 및 공사관계자들도 북한에 장기체류하면서 북한측에 굴착기를 비롯한 건설 관련 중장비 운영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양실내체육관은 연건평 8863평, 1만2335석 규모로 건설되며 200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