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서울역과 용산역 등 민자역사 사업자로 한화역사㈜와 용산역개발㈜을 각각 지정했다고 건설교통부가 26일 밝혔다.
용산역개발㈜은 현대산업개발(43.75%) 철도청(25%) 금강개발산업(5%) ㈜대우(20%)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5월까지 설계를 끝낸 뒤 모두 76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1월 공사에 본격 착수해 2003년 9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기존 서울역 개발회사인 한화역사㈜는 7월까지 설계를 완료한 뒤 모두 866억원을 들여 내년1월에 착공, 2003년 완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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