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4일 대우자동차판매와 위탁판매수수료 조정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10일부터 중단했던 차량공급을 재개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와 자체 판매망 구축에 대한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더 이상 불편을 끼칠 수 없어 차량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쌍용측은 “수수료를 반드시 업계 평균수준으로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와 자체 판매망 구축에 대한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더 이상 불편을 끼칠 수 없어 차량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쌍용측은 “수수료를 반드시 업계 평균수준으로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