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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북쪽으로 150㎞ 떨어진 아아스타역에서 4일 여객 열차 두 대가 충돌, 최소한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실종됐다고 현지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고속으로 달리던 두 열차가 충돌한 직후 객차 일부가 전복되고 일부는 화염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사고지역이 삼림지대인데다 화재로 인해 구조대원의 차량진입이 어려워 희생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고속으로 달리던 두 열차가 충돌한 직후 객차 일부가 전복되고 일부는 화염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사고지역이 삼림지대인데다 화재로 인해 구조대원의 차량진입이 어려워 희생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