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제여객선 2척이 초대형 신형선박으로 교체돼 운항시간이 종전보다 2∼4시간 줄어든다.
4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국제여객선사인 위동항운과 진천항운은 최근 일본 선사로부터 2만6687t급 선박1척씩을 구입했다. 새선박은 현재의 여객선들에 비해 빨라 운항시간이 2∼4시간씩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극장 대중사우나 노래방 등도 갖추게 된다.
jangkung@donga.com
4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국제여객선사인 위동항운과 진천항운은 최근 일본 선사로부터 2만6687t급 선박1척씩을 구입했다. 새선박은 현재의 여객선들에 비해 빨라 운항시간이 2∼4시간씩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극장 대중사우나 노래방 등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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