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민주신당’(가칭)은 28일 전국 64개 지구당에 대한 조직책 공모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조직책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조직책 신청 마감결과 총 140여명이 신청서를 접수해 평균 2대1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주신당은 29일부터 조직책 심사위원회를 가동해 빠르면 30일 1차 조직책 명단을 발표하며 31일부터는 현역 의원을 포함한 전 지구당을 대상으로 2차 조직책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
이날 조직책 신청 마감결과 총 140여명이 신청서를 접수해 평균 2대1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주신당은 29일부터 조직책 심사위원회를 가동해 빠르면 30일 1차 조직책 명단을 발표하며 31일부터는 현역 의원을 포함한 전 지구당을 대상으로 2차 조직책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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