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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강관 회장에 유인균씨

입력 | 1999-12-22 19:59:00


현대그룹은 21일 유인균(柳仁均)인천제철 사장을 현대강관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인천제철 후임 사장에는 오병문(吳炳文)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현대강관 신임 유회장은 76년 현대자동차써비스에 입사한 뒤 현대정공 부사장, 고려산업개발 사장,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을 거쳐 인천제철 사장을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