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22일 실무 당정회의를 갖고 전기 가스 상 하수도요금 및 TV수신료 등 5개 공공요금 고지서를 통합해 일원화하는 ‘공공요금 통합고지서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키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는 전기요금과 TV시청료만 통합돼 부과되고 있으며 나머지 공공요금은 관리기관별로 개별적으로 부과되고 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
현재는 전기요금과 TV시청료만 통합돼 부과되고 있으며 나머지 공공요금은 관리기관별로 개별적으로 부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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