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시장을 운영하는 증권업협회는 10일 주식시장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데이 트레이더(day trader·초단기 주식투자자)’에 대한 규제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들 두 기관은 데이 트레이더에 한해 신용융자 담보비율을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이례적으로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이희성기자〉leehs@donga.com
이들 두 기관은 데이 트레이더에 한해 신용융자 담보비율을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이례적으로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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