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는 코소보 주둔 다국적 평화유지군(KFOR)의 지휘권을 현재 추진중인 유럽방위군 사령부가 인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달 30일 파리에서 열린 독불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유럽방위군 창설 계획을 논의하면서 KFOR 사령부를 유럽방위군 휘하에 두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
이 신문은 지난 달 30일 파리에서 열린 독불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유럽방위군 창설 계획을 논의하면서 KFOR 사령부를 유럽방위군 휘하에 두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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