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과 내수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내년 국내 연간자동차생산이 처음으로 3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김태구·金泰球)가 2일 발표한 ‘2000년 국내 자동차산업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자동차생산량은 내수 145만대, 수출 160만대 등 모두 305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김태구·金泰球)가 2일 발표한 ‘2000년 국내 자동차산업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자동차생산량은 내수 145만대, 수출 160만대 등 모두 305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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