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밤섬에 살고 있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조망대가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순복음교회 앞)에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문을 연다.
조망대에는 방풍벽 속에 40배율의 망원경 6대와 조류안내도 등이 설치돼 있어 청둥오리 원앙 등 25종의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 02―3707―0751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조망대에는 방풍벽 속에 40배율의 망원경 6대와 조류안내도 등이 설치돼 있어 청둥오리 원앙 등 25종의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 02―3707―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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